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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런닝맨 복귀 시즌제 고민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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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런닝맨에 지석진이 복귀하였습니다. 오늘 런닝맨에 지석진이 복귀한 것은 바로 오프닝 때부터였는데 이로 인해서 시청자들의 반가움은 충분히 말할 수 없을만큼 있었다 하겠습니다. 최근 들어서 런닝맨에서 전소민이 빠지고 그리고 지석진이 빠지는 모습까지도 보여주어 여러모로 런닝맨에 대해서 시청자들 그리고 팬들의 걱정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정말 오랜만에 다시금 지석진이 런닝맨에 출연한다는 소식 즉 복귀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게 되자 그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결국 오늘 방송을 통해서 지석진의 런닝맨 복귀를 공식화 하였다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지석진의 런닝맨 복귀가 무조건 좋은 것이냐라고 한다면 이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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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은 벌써 십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리 곁에 계속 있어왔던 장수 예능입니다. 그렇다보니 런닝맨 멤버들이 중간에 한 번 물갈이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많은 시간동안 일요일 저녁 시간을 책임 지고 있었고 그로 인해서 여러모로 다른 예능들과 차별화가 있었습니다. 지금 런닝맨의 멤버들은 30대 후반인 양세찬이 막내라고 말할 정도로 압도적인 나이의 인플레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굳이 지석진의 런닝맨 복귀 시점에 말할 이유는 없지만 과거보다는 분명히 뛰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고 있으며 함께하는 모습 자체가 너무나도 힘겨워보이는 것이 사실이며 더 이상 활동력이 많이 나타나지 않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반짝 뛰고 쉬는 형태의 시즌제를 런닝맨에서 고민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해봅니다.
         
사실 주말 예능 즉 런닝맨과 1박2일은 시즌제로 하지 않고 1년 열두 달 매주 방송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렇다보니 런닝맨에서는 자연스럽게 빠져나갈 사람은 빠져나가게 되고 그 나간 사람들 대부분은 지석진은 복귀를 하였지만 건강상의 이유 그리고 다른 일들을 해야한다는 절박감이 있을 수밖에 없기에 여러모로 런닝맨의 이전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 그리고 런닝맨만 올인할 수 없는 이제는 자신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 멤버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런닝맨도 시즌제를 고민하고 그 시즌제에 따라서 이전 멤버들을 다시 초빙하는 식으로 더 오래 롱런하는 것은 어떠한가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부디 런닝맨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보다는 시즌제를 통해서 계속 새로운 기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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